2014. 11. 02 일요일
 

 

서울특별시립 양평쉼터는 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세상 축제 한마당을 개최 하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우리 양평쉼터에 가지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최고의 행사였습니다.

행사는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었고 양평군 화전2리 서울특별시립 양평쉼터에는 화전 1, 2리와 용문면 등 주변 마을에서 주민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었고 할아버지, 할머니 등 노년층 중심으로 80여명이 식사제공 및 의료진료를 받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양평쉼터의 100여명도 축제 한마당에 참석하였습니다.

양평쉼터 직원 등이 화전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식사제공과 선물을 증정했으며 의료진료를 위해 양평쉼터로 향하던 화전2리 노인회장님은 “마을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도 고마운데 맛있는 음식과 선물까지 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서울특별시립 양평쉼터는 굿피플과 함께 양평쉼터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였고 운동장의 2대 대형 버스에서는 치과와 흉부 X선 검사가 실시되었으며 1층은 접수대와 약국이고 2층에서는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한방과 및 초음파, 심전도, 3층에선 이·미용, 산부인과가 운영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립 양평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세상 축제 한마당’이란 이름으로 내과 치과 안과 가정의학과 한의사 등 의료진 11명과 이·미용사 등 자원봉사자 40여명을 포함해 총 70여명이 참여하여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총 150명 의료진료 및 식사제공 혜택으로 서울시립 양평쉼터가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쉼터로 발돋움하길 원합니다.